25.11.24 일기

 

 
 

 

1. 미국주식 하지마. 대폭락 온다.




최근 뉴스기사에 환율이 크게 오른 이유에 대해서
서학개미들의 환전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니깐 신토불이 운동처럼 국장만 하라는 거임?
배당금도 개같이 조금 주는 국장하라는거지?
흠.....
이런이상 환율의 유일한 구원은







 
 

 


 
미국주식 대폭락.

그러면 서학개미도 싹다 환전하겠지.












 

2. 아니 솔직히 난 사기 당했다고








 

아니 나는 뭐 파닥파닥 감독 작품 단 한개도 안봤음.
작품 코드도 나랑 안맞아.
오직 순수하게 미스터로봇 강민 컨셉아트보다가
“시발 미쳤다!!!!!!!! 저거 한재문 머리 아니야? 거기다 정장이라고?“
 거기에 눈 뒤집어진 거임.
진짜 그게 다임.

드디어 나왔다.
한재문을 잊는 배드애스한 캐릭터

존나 좋다고 침 질질 흘리면서 봤거든?

 

배드애스는 무슨....
......진짜......
아무 이유없는 급발진 끝판왕임........

뭐 그러긴 해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강민 내 아내임.

 
 
 





 

 

 
 

바로 프롬프트 따서
개존잘 정면샷 만들고
리터칭하고
이마에 내 아내임 인장 박기 

응. 내 아내임.

강민 요놈요놈 운전 개터프하게 하고 그냥 상남자 표본 그 자체임.
귀에 피어싱 낀 것도 존꼴.
난 이상하게 남자가 여성적인 거 하면 그것에 꽂히더라.
한재문 여성복에 꽂히고 강민 피어싱에 꽂히고.
본인의 지위와 상관없이 은근슬쩍
남자력 부족 표출하는 남자들 개존꼴.





한 회사의 부사장이 피어싱을 했다고!
피어싱 양쪽에 낀 회사 부사장 본 사람있음????
아니 한 나라 지도자인데 타이트한 여성용 정장 입었다고!
헤어스타일도 멋낸다고 스크래치까지 냈다고!!!!
진짜 개꼴////////////////////////////
존나 꼴려.............
아 꼴려.........................

 
 
재문아 알겠니?

널 조금이라도 닮은 사람마저 좋아하는 내 마음을....❤️










 
 
 

 
3. 진정한 개씹덕
 

 

 
내가 뭐 팬아트도 만들고 팬픽 만들어도 난 진성 씹덕에 속하지도 않음.
양덕들은 거의 미친수준인데
포탈 씹덕 Harry101UK는 프로그램 이용해서
영상 만들고 노래 만들고 다함 ㅅㅂ.
내가 아무리 덕질을 해도 영상까지 만드는 것은 무리인데 말이지. 
진짜 개씹덕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4. ai 그림이 만사가 아님





간혹 인터넷에 보면 ai 그림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그림업계 다 뒤졌다,
그림업자 다 뒤졌다,
이제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뭔개소리를 하는데 그런 소리 한 놈들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음.




ai 그림은 그냥 포토샵과 같은 개념임.
과거 그림을 그릴려면 집적 손으로 그려야했지만
그 방식이 디지털로 바뀐 것 뿐이니깐.





옛날에는 얼음으로 고양이를 만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듬어야 했거든?
그런데 지금은 ai가 대충 네발달린 포유류 형태를 만들어줌.
즉 엉망으로 그린 손그림도 우리가 흔히 아는 좋은 퀄리티로 한순간에 올려줌.
하지만 나머지는 본인이 다듬어야 함.
만약 여기서 못 다듬으면 고양이가 아닌
어떤 네발달린 동물을 보고 고양이다 만족해야함.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그것을 절대 용납안되는 사항임.





종종 ai로 메이플 캐릭터 그림을 뽑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큰 부분에서는 비슷하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고
그냥 잘 그려지지만 포인트가 없는 그림임.
그때부터는 본인이 리터칭해야하는데
ai는 보기보다 디테일한 부분을 리터칭을 잘 못함.





예를 들어, 잘 깎여진 자국이 있는 구레나룻에 가로도 두줄 스크래치 넣어줘.
헤어스타일로 가르마 타는 선을 기준으로 스크래치 넣어주고
오른쪽에 손가락 하나 간격으로 그 스크래치 하나 더 넣어줘,
투블럭 헤어스타일인데 모히칸 컷처럼 가운데 머리카락은
자르지 않은데, 그것이 왼쪽 사이드로 왁스가 발라진 머리로 그려줘,
이거 아직까지도 못함.
리터칭 작업도 쉽지 않음.





무엇보다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아름답다고 정의할 수 있는 심미안인데,
이 심미안은 하나의 개성이 되고
그 개성만이 그림의 가치를 올려주는 유일한 방법임.





예술의 교육과정 중 “방법”의 교육도 있지만
역시 자신만의 심미안을 정착시키는 과정이기도 함.
언제한번 ai 그림에 대한 문제점과
심미안의 중요성에 대한 에세이 쓰겠음.

5. 메가커피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




군고구마맛이 약간 나는데....
그냥 ... 카페라떼 먹을 걸....
쿠키 푸라페 먹을걸 그랬나봐.
그나저나 이거 카페인 장난 아닌거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MurRmvB3dnI&list=PL_h4IoimLDtQUZ7RwRQksQzR3sB0MnjLH&index=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