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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 일기

일기

by @blog 2025. 11. 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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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8mXDREg5dg

 
 
 


1. 노래 좋음



여자친구 노래 모음 듣는데 노래 좋은걸?
 그러니깐 qwer처럼 너무 애니스럽지않고
적당히 케이팝스러운게 딱 좋음.
 그러니깐 qwer는 약간 가사가 오글거림.








 


2. 타이밍




하락장인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고걸 다 말아올렸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전 가격으로 회복 못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가 고민중.
산타랠리일까?
그냥 횡보일까?
아니면 하락장을 위한 데드캣?
몰라몰라 난 그냥 지수추종할거야.








3. 공모전 단편소설 다씀











  여성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성실하게 살던 사람이 홧김에 죽고싶은 것처럼 좋은 남자를 만나야만 한다는 본능에 지친 여자는 자기를 파멸시킬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끌릴 수 있으니깐요. 우주복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는 우주를 동경하는 것처럼. 빛의 속도로 달려야만 잡을 수 있는 별을 향해 손을 뻗는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온몸이 차가웠지만 예뻤거든.











4. 자기 전에 덕질 좀 실컷하다가 자야지.




내가 생각해봤는데 인생의 진리는 덕질 외에는 없는 거 같아.




그게 사실 어제 너무 끔찍한 꿈을 꾸었는데
왠 남자무리들이 컷트머리를 한 여자를 쫒아가더니
그녀를 조각조각 내서는 그 시체조각들을 자랑스럽게
들고 가는 거 있지?
ㅅㅂ... 고어 진짜 개 싫어하는데 그런 꿈을 쳐 꾸냐?
그 모습에 난 경악했지만
막상 그 일을 벌인 수많은 남자 무리에게 따질 수도 없었고
그들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름.




사실 우리는 자기 의지, 자기 마음이라는게 있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타의에 의해 결정 되어짐.
돈, 생각, 하다하다 생명까지.
타인에 의해 태어났으니
타인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고 죽으라는 건가.
그러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 거지?





이런 이상 유일하게 사람이 통제할 수 있는건 사랑인데
덕질이 바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자기만의 왕국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니깐.









5. 착한일 하면 복 받아요

 


과거 프로게이머 리뷰 했을때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
한 사람의 좋은 점들을 발굴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고.
그래서 난 어떤 숨어 있는 가치를 찾는 일을 열심히해서
복 많이 받을거임.













6. 관종



난 마이클버리에 비하면 관종도 아님.
 빅쇼트 타령 좀 그만해.
니가 무슨 김피비냐?
라이트 하우스냐?
강칠천이냐?
최용식 소장이냐?
엘리엇 tv냐?
전인구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재문아.... 나도 알아 니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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