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캡쳐한 것]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월 1일 MBC 게임 히어로즈 VS 이스트로

 

 

 

 

티스토리 정말 오랜만에 하네

티스토리에 들어가 글만 봤지 이렇게 작성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회사에 들어갔는데 늘 느끼지만 나는 직장인 체질이랑 안맞아

적당히 벌다가 그냥 나와야겠다 히히힛 ^^

상사한테 그냥 꼬장부리면서 직장생활 해야지 ^^

 

 

 

 

  눈물의 3연승을 해도 이스트로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요소이다. 이 벽을 깨야지 상워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스트로의 상대팀은 mbc게임 히어로즈. 선봉으로는 이재훈이 나온다.

 

 

 

 

이재훈과 경기 치루는 신희승.
오늘도 독특한 전략을 들고 오는데

 

 

 

 

하지만 빠른 다크템플러로 멀티 방해를 받고

 

 

 

그리고 첫번째 리콜 성공

 

 

 

 

어잌후 

실수로 2번째 리콜도 성공

 

 

이재훈 리콜 정말 잘하는데????

 

 

 

 

와룡도 놀라는 리콜!

정녕 김재훈의 리콜의 신이였던가

그런 그가 왜 리콜 똥손으로 불리게 된거지?

 

 

결국 깔끔한 캐리어공격으로 승리한다

 

 

 

 

2세트는 포텐터지기 전의 김성대

김성대가 진다에 내 모든 걸 건다

 

 

 

 

다크 커세어 조합이 아니라

질럿과 커세어 조합으로 승기를 잡고

 

 

 

 

여유롭게 저그 본진에서 데이트하는 하이템플러들...

오늘도 져버린 김성대...

 

 

 

 

코칭스태프에 둘러쌓여서 코칭을 받는 김재훈과 

 

 

 

 

 

선수들에게 둘러쌓여 말없이 엔트리를 적는 김현진

 

그런데 다른건 안보이고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저 반딱거리는 바지

 

허벅지 장난아니네 면진이

 

 

 

 

 

볼도 빵빵 입술도 빵빵 거기다가 항상 홍조띤 얼굴.

왜이리 잘익은 과일같이 빤딱거리는 거야????

후훗...

 

 

 

 

 

리콜의 신을 막아야한다

김재훈 상대 선수는 바로 탈색한 박상우

 

 

 

 

상우가 좋아하는 벌쳐가 막 프로브 괴롭힐 때

 

 

 

 

 

리콜의 신 나가신다!

복수의 그 순간

 

 

 

 

 

응?

 

 

 

 

 

리콜의 (망)신

 

 

 

 

 

 

 

 

리콜의 신의 환상적인 컨트롤에 감탄하라

 

 

 

 

 

2번째 리콜을 시도하지만

 

 

 

 

리콜의 신 영접하기 싫은 박상우

 

 

 

 

그런데 김재훈처럼 무리하게 고스트를 준비하는 박상우

 

 

 

그렇지. 박상우는 핵을 좋아하지.

다행히도 핵맞기 전에 gg를 친 김재훈

고스트 때문에 자칫하면 역전 당할 뻔 해도 역시 박상우는 핵이야.

 

 

 

 

핵상우의 경기를 본 김현진은 갑자기 팔을 잡더니...

 

 

 

응?????

 

 

 

 

 

무심하게 머리쓰다듬는 면진이

상우 이 자식.... 부럽다.....

 

 

 

 

다음 경기는 박지호와 박상우

꼬라박은 말 그대로 꼬라박다가 패배

이로써 mbc 게임은 2점, 이스트로는 3점.

1점만 챙기면 4연승

 

 

 

그리고 다음 나온 선수는 바로 

응?

경기석에 선수가 없네

아니, 컴퓨터 밖에 없네

 

 

감정이라고는 1도 없는 컴퓨터와 상대해야하는 박상우

AI랑 대전해야하니 자존심 상했나?

눈매가 날카롭다. 

 

 

 

하지만 컴퓨터의 엄청난 방어실력에 맥없이 당해버린다

하지만 경기는 재미없었어...

 

 

 

4연승 좀 제발하자

오늘도 에이스 결정전에 가는 이스트로 

 

 

 

괜찮다

이스트로에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대근신이 있다

 

 

 

 

 

응? 대근신?

이재호가 메카닉으로 간 줄 알고 뮤탈 뽑다가

이렇게 매딕 한부대가 있을 정도의 엄청난 바이오닉에게 낚시 당하고 

 

 

 

 

디파일러와 러커로 필사적으로 박아보려했지만

 

 

 

열일하는 컴퓨터 이재호

결국 신대근은 당해버린다

 

 

 

혹시 이스트로는 4연승하면 김현진이 승천해버려서 그러는 것일까?

 

 

 

 

씁쓸한 마음을 안고

 

 

 

 

퇴장할때 카메라 살짝 봐주는 면진이

 

 

 

4연승은 그렇게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