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단 하나의 성과도 없는 2023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에세이도 2편이나 쓰고 공모전도 꼬박꼬박 냈는데
그야말로 성과가 단 하나도 없다.
2023년 공모전 중 수상한 것은 단 한건도 없고
에세이는 괜히 이퍼플에 출간해서 인세만 80% 뜯어먹히고 있다.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할 걸 그랬나봐.
그래서 결심했다.
어차피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면
돈이 전혀 안되는 글을 쓸꺼야.

누가봐도 쌩뚱맞고 별 도움도 안되는 글을 쓰는 거야
어디 다 뒤져가는 2000년도 병맛 감성 좀 일으켜봐?
OTL............
되는 게 없어. 되는 게 없다고.

2. 티스토리
티스토리 스킨을 바꿨다. 약간 인스타 감성으로.
그런데 문제는 모바일로 보면 바꾸던 안바꾸던 똑같다는 것이다.
저거 만드느라 애썼는데.
티스토리 magazine 스킨은 옆에 사이드바가 있어서
그거 지우고 본문도 막 이것저것 조정해서 노력했는데 결과가 없다니.
요즘 pc버전 티스토리 보는사람도 없잖아.

3. 추석 9월 30일에 부모님집으로
가서 알엠 닮은 언니도 보고
하나에 5천원하던 비싼 사과도 먹어보고.
무슨 사과과 5천원이야 진짜?
미친거지.
4. 자다가 일어난 생각
그거 아는가?
자다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 자다가 가장 먼저 생각난 생각이 뭐냐면
"더이상 글 같은 거 쓰기 싫어." 였다.
이제 돈 벌 수 있는 글 같은 거 안써.
난 영원한 직장인 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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